날씨: 맑지만 은근히 추움.

어제 저녁모임 후, 귀가길에 노스욕센터 Staples에서 필요한 물품 몇개를 사다가 윈도 레디부스트용으로 쓸 SD카드도 하나 구하기로 했다. 요즘엔 큰용량 플래시메모리가 많아져서 2GB짜리 정도는 조낸 싸겠지 했더니만 꼭 그렇지도 않았다. 정품들이라 그런가..

어쨌든 적당히 저렴한쪽으로 고른게 이것.

15불 짜리..


과연 어떨지 오늘 DiskMark로 속도체크를 해봤다. 적어도 4k 랜덤읽기 속도는 2.5MB/s, 512K 랜덤쓰기 속도는 1.75MB/s 이상이 나와주셔야 한다고 함.

그 결과..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망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이건 짝퉁제품도 아니고.
4k는 0.45MB/s, 512k는 0.73MB/s 라는 절반도 안되는 수치가 나와주셨다. 혹시나 해서 다른데다 꽂고 해봐도 소수점 단위로 빨라졌을 뿐 안되는건 마찬가지.
(이런걸 레디부스트나 이부스터에 썼다간 역효과가 날건 불을 보듯 뻔한일..)

과연!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로구나.
여분으로 나둬야 겠다. 언젠가 쓸 날이 오겠지.




******
내용추가: 신형 리더기가 아닌 구형 카드슬롯에다 꽂고 해보니 통과.. 하지만 턱걸이 수준. 기존 비싼카드는 둘다 가뿐히 통과하는걸로 봐서 싼게 비지떡 맞다. 이왕이면 좋은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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