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4월 28일, 이집트의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인 Blue Hole에서 발생한 잠수사고. 아름답지만 사고가 잦아 위험한 곳으로도 알려진 곳이다.

이 영상은 다이빙 전문가 유리 립스키(Yuri Lipski)씨의 카메라에 남겨진 그의 최후의 순간으로, 그의 동료들이 회수해 사고원인을 분석하는 모습인데, 그가 갑자기 왜 계속 가라앉았는지는 여전히 불가사의로 남아있다.

한글자막을 입혀 올려본다.


세간에는 심해생물이 끌고 들어갔다는 설, 잠수장비들이 너무 무거웠다는 설, 해류에 휘말렸다는 설, 버뮤다 삼각지에서와 같은 초자연 현상 때문이라는 설 등등 다양한 의견이 있는 모양.
전부터도 다이빙 사고가 잦았다고 했으니, 어쩌면 먼저 그 장소에서 사망한 지박령(물귀신)에 의한 장비고장등은 아닐까도 생각해 본다. (뭐랄까 처음 가라앉기 시작할때 들리는 "Help!" 비스무리한 소리는 이전에 빠져죽은이가 도움을 청하던 목소리 라던지. 다른 여자목소리 같은데.)

유리 립스키씨는 남성으로 당시 22세였고, 비디오의 사망하는 순간의 모습은 편집된 채 공개된듯 하다. (17:09:56초 ~ 17:11:02초 구간.)


어쨌든 안전이 최우선이다. 몇번이고 확인하자.


블루 홀

Dahab, Egypt




※2012년 6월 내용추가: 지난 3월쯤에 갑자기 '블루홀 사고'란 검색어로 방문자 수가 폭증했었는데, 알고보니 그때 이거 방송탔다. (스펀지 422회). 내용을 보아하니 윗 글과 아래 방문자분들의 의견들 또한 참고하여 제작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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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미스테리 합니다

    2010.01.29 05:47 신고
  3. 블루홀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추운곳?

    2010.01.31 08:29 신고
  4. 그런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유리 어쩌구하는사람이 전문가는 맞나요/

    2010.01.31 08:30 신고
  5. 나름짓걸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가지 헛소리가 많은데요 ^^ 지금 중요한건 왜 립스키 라는 스쿠버 다이버가 굉장한속도로 아래로 끌려내려갔냐는거죠 1분에 30미터 즉
    30m/m --> 30m/60s --> 0.5m/s
    30m/m --> 1800m/h --> 1.8km/h
    0.5미터퍼 세크 or 1.8km/h 면 사람이 보통속도로 달리는 속도거든요 어떻게 인간이 그속도로 아래로 내려갈수 있냐는거죠 이에대한 해답(?) 해답은 아니지만
    설이 여러가지있죠.
    1. 해류
    2. 심해괴물
    분명히 발이 땅에 닿았는데도 계속 내려간다?
    왜그러죠?
    해류에 이끌려 아래로 자의와 상관없이 내려갔거나
    아니면
    상어, 정체불명의 생물체 가 이 다이버를 아래로 끌고내려간거죠.

    음냐 하긴 운석떨어져서 저딴거 생겨났으니 미스테리도 참 많것수다

    2010.02.11 00:16 신고
    • BlogIcon GzGz 2010.02.11 1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결국 같은얘기군요.;;
      근데 운석때문에 생겨났다는건 추측일 뿐, 블루홀의 존재 자체가 미스테리.

    • . 2010.06.16 0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람이 달리는속도?

      님은 1분달려서 고작 30m밖에못가여?

      그럼 10초달려서 100m가는 육상선수들은

      사람이아닌가?

  6. 머야이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영상을 몇번이나 봤는데요 그런데왜 그사람은 꼭그렇게 90m까지 내려갔을까요.

    아니지 90m나 내려가도 전 더내려가겠음

    어잡히 싱글이면 아나지..더블일수도잇겠네요 장비가 무거워서 내려갔다니까

    그리고 90미터에 내려가서 패닉이라니.. 말도안되는소리를 ㅋㅋ... 위에님이랑 동감함

    어떻게 그 사람이 미친거임? 어떻게 계속 떨어짐 . 참..차라리 90m 에서 패닉할려면

    우리는그러면 한 숨 400초는참겠네

    2010.02.13 00:32 신고
  7. 머야이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더 이상한건 어케 카메라찾음? 사람들이 그정도 내려가면 산소탱크다 비었자나요

    그래서 그사람도 죽었는데 ㅡ.. 잠수함을 타고갔다면 처음부터 잠수함타고 갈것이지.

    2010.02.13 00:34 신고
  8. xda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끝까지됀영상없어요?징그러워서여기까지자른거라고하던데

    2010.03.06 20:11 신고
  9. 달팽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이버가 스스로 들어간 겁니다. 욕구를 이기지 못하고 무리한거죠.
    바닥에 닿았을때 생각지도 못했던 동물을 만난거죠. 그 바닥에서 동물에게 공격을 받았고 이에 다이버는 상당한 공포와 충격으로 패닉상태에 빠짐으로써 목숨을 잃은거죠..

    추측입니다.

    2010.04.12 08:29 신고
  10. 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뒤늦게 알게된 사람입니다만..
    제소견중에는 상어는아닌듯-_- 물속에서 놀라자빠져보신분들은알겠지만..
    만약에 끌고내려갔다면 물고내려갔다는애긴데 소리를지르는부분도없고
    그저신음이라면 흠-.-... 귀신을만났어도 전 소리지르고 난리쳤을텐데요.
    마지막에 호흡기빠진것이 제일의문..

    2010.06.17 02:15 신고
  11. 으음 'ㅅ'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서워요 ㅠㅠㅠㅠㅠ젠장
    블루홀은 무서운거였구나 [중얼]
    그보다 중간에 'help'소리들렸다고 전문가들이 ㄷㄷㄷ
    도와줘!! <응?
    ..으음 정체불명의 생물체가 끌고 들어간걸까요,
    뭐 인간이 아는 동물은 지금 지구에 서식하고있는 동물의 반도 안된다고하니.

    2010.07.27 03:51 신고
  12. 신위장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사건에서 중요한것은 싱글이냐 더블이냐가 아니지요...
    강사신분에 그정도 지식은 있을꺼라 믿어의심치않고 넘어가도록하고,
    가장유력한 수직해류설,심해어설,질소중독설등이 있지만 그 어느하나도 사고의원일을 충족시킬수없는 것들뿐이라 더욱더 미스터리한 사건이지요.

    2011.12.05 16:52 신고
  13. 신위장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3대블루홀중 이집트 다합에있는 이 블루홀은 지형특성상 불특정해류가 발생할 지리학적특성을 가지고있다고 생각됩니다. 다합의 블루홀은 아카바만에서 홍해로 빠져나가는 해류가 발생할수있으며 실제로 그레이트블루홀,딘블루홀 과는다르게 기형적인 지형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렇지만 유리의 동영상을보면 해류에서 빠져나올수있었던 순간도있었습니다. 동영상의 2분48초쯤 (약3~40미터쯤) 지면에 발이닿았죠. 문제는 지면에 발이 닿았음에도 불구하고 빠른속도로 수면아래로 가라앉았다는것이지요. 물론 2분48초쯤 지면에 발이 땅에닿고난후 해류를 만났을수도있지만,동영상으로 판단하기에는 자료가 많이 부족한것도 사실이네요.

    2011.12.05 17:16 신고
  14. 신위장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해어설이 있긴하지만 인류가알고있는 1~200m바다생물중 사람을 끌고 다닐수있는어종은 그리많지않으며 사람을 끌고 다니려면 그 어종또한 크기가 커야겠지만 그런크기의 어종은 서식지로 블루홀은 적합하지않습니다.

    2011.12.05 17:22 신고
  15. 신위장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질소중독설은 다이빙에있어서 빠질수없는 연관성을 가지고있습니다. 저는 유리의 사고가 복합적요인에의한 사고사라 생각이됩니다.
    제 가설을 이렇습니다.
    자 우선 유리는 전문가라는 점을 기억해두시길 랍니다.관광객들이 경험목적으로하는 다이빙은 교육을받았다치더라도 수심5~15m사이에서 이루어지는반면 유리는 전문가이다보니 그날 목표수심은 3~40m일꺼라 생각을합니다.

    2011.12.05 17:43 신고
  16. 신위장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리의 동료는 유리보다 먼저 입수하여 기초정검을 끝냈을것이고 낮은수심에서 유리를 기다리며 유영하고 있었을겁니다.자 이제 유리가 카메라필터설치후 입수를합니다.그도 기초정검을하려고 부력조절을하여 수심을 내립니다. 질소중독내성테스트를위해 수심을30m까지 서서히 내리려했을것입니다.(전문다이버들은 질소중독내성을 키우기위해 평상시에도 적응훈련을 많이합니다)유리또한 어느정도의 질소중독내성훈련이 되있을것이고 수심은 점점내려갑니다.
    내려가던도중 유리에게 서서히 질소중독증세가 나타납니다만 컨트롤할수있을정도입니다.

    2011.12.05 17:59 신고
  17. 신위장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질소중독증세가 나타났으니 수심을올리려고 BC즉 부력조절기를 조작했으나 잘 작동하던 부력조절기가 말을듣질않습니다. 문제가있음을 직감한 유리는 도움을 요청하지만 질소중독이 나타나는 경계선까지 내려온 상태라 주위에 아무도없습니다.3~40미터정도내려가 발이 땅에 닿았습니다.(동영상에서 2분48초부분)부력조절기가 작동되질않았기에 입으로 공기를 채워넣기위해 오럴 인플레이터에 공기를 불어넣으려했을것입니다.그때 그런 움직임을 취하다 해류를만나고 수직하강하게됩니다.1분에30m라는 속도로 하강합니다.당황한 유리는 무엇인가가 자기를 끌어내리는줄알고 보이려했습니다.해류니 보이질 않았죠.

    2011.12.05 18:24 신고
  18. 신위장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바닥에 닿았습니다. 유리 자신도 당황하고 놀란터라 얼마만큼 내려왓는지 몰랐기에 다 내려온순간 수심을 확인합니다.91m란걸 확인하고나서 오럴 인플레이터에 공기를 불어넣어 부력조절을 시도하려 호흡기를 땝니다.순간 91m의 수심에서 질소중독상태가 심해졌고 자기자신을 컨트롤 하기힘들어지게됩니다.질소중독상태에 호흡기도없는상태에서 숨을쉬려하니 물이들어왔을것이고 심한 패닉상태와 질소에 취한상태로 91m수심에서 허우적대다 익사로 이어지게됩니다.

    2011.12.05 18:38 신고
    • BlogIcon GzGz 2012.01.16 0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 영상을 퍼간 다른 사이트중에도 비슷한 의견을 내는 분들이 있더군요.
      그리고 이런 긴 댓글은 이왕이면 트랙백으로 보내주시면 좋음.

  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2.06.18 09:40
  20. 다이버는연원하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요저도다이버고우리아버지께서다이버강사세요.제가보기엔그help!라느소리가여자목소리로들렸던건헬륨가스때문일걸요.왜냐면그렇게깊은곳을들어갈려면헬륨가스,질소,공기를다공기통에넣기때문에그럴거에요.딱히할말은없네요.제가하려던말들전부신위장난 님께서잘설명해주셨네요........제가보기엔3부터40m쯤에서발이닿았는데도내려간건유리립스키,자신의의지아님그때이미질소중독의상태여서몸에마비가와움직일수없다가해류에떠밀려다시가라앉은걸수도있네요..........제생각은질소중독설,해류설,잠수장비이상설이동시에일어난걸수도있다고봐요.또혼자내려간건자신이강사이란자만감과자존심때문일수도있네요................

    2013.08.24 09:55 신고
  21. 다이버는연원하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글구유리립스키의시신의발목이잘려잇었대요...미스테리야....................

    2013.08.24 10: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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