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2일(수)

몇년전 맞춘 컴에 기본으로 달려있던 케이스팬이 영 시끄러워서 조용하게 만들 방법을 강구했었다. 소리가 무슨 에어컨 실외기 축소판마냥 부아아앙~ 돌아가고, 심지어 1미터 뒤에서도 바람이 만져지다니. 발열이 그렇게 심한것도 아닌데 쓸데없이 고속으로 돌고있었다.

진동음도 섞여있는것 같아서 팬의 나사를 고무홀더로 대체해봤으나 큰 체감효과는 없었고, 바이오스에서도 CPU팬 조절은 되지만 케이스팬은 안됐다.

그래서 알아본 결과 Fan Controller라는 제품군을 발견했고, 이거다 싶어서 2개 주문했다.

바로 이것


팬 케이블과 보드의 팬 단자 사이에 연결하고 본체 뒷면의 빈 PCI카드 쪽에 조절 레버가 돌출되는 형식인데, 설치해본 결과.. 대만족! 전에 2900rpm 가까이 되던걸 적당히 돌려 절반정도로 낮추니 풍량도 적당해지고 소리도 매우 조용해졌다. 뮛보다 저항을 달아서 고정하는 방식보다 임의로 오디오 볼륨조절하듯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었다. (단, 팬 속도를 지나치게 줄여버리면 제대로된 쿨링이 안되니 주의해야함..)

설치된 모습



나머지 하나는 메인컴에 장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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