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정확히 오후 6:20분에 뜬금없이 우박폭격이 시작됐다.
집에 있는데 갑자기 '투다다다다'소리가 엄청 나길래 잽싸게 창밖을 보니, 우박이.. 그것도 거의 2~4cm정도 되는 커다란 덩어리들이 이 지역을 강타하고 있었다.

하여간 엄청 시끄러웠고, 위험해 보였다.
지금껏 우박은 몇번 봤으나 이렇게 큰건 첨본다.

밖에선 차량 경보기가 울리고 비명소리도(찢어지는 소리는 아닌) 들렸다.

잠시동안 내리더니 곧 폭우로 바뀌었고, 금방 그쳤다. 여전히 천둥 우르릉소리는 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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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고 있는건 잘 안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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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기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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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보니 조낸 차갑다.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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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폭우로 바뀌었다. (사진으론 영 폭우같아 보이질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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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앞마당 구석의 튤립 몇송이는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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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나니까 깨끗하게 그쳤다.


지금 또 비가 억수로 쏟아지고 있다.
천둥번개도 치고있다. 정말 땅이 울리고 하늘이 요동치는구나.

날씨채널 보니깐 THUNDERSTORM 경보가 발령되었다.

저번처럼 벼락으로 정전이나 되지 말길.. 여기까지 쓴거 다 날라간다.




동영상 올리는데 시간 다갔다. (속보는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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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ik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밴쿠버도 저렇게 비오고 우박떨어지고 그러더니 오늘도 역시 미친듯 비가 오네요. 모처럼의 롱위켄인데 쩝. ㅡ_ㅡ;;;;;

    2007.05.20 2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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